주말에 아기랑 뭐할까 하다가 검색해서 알게된 곳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! 돔하우스와 큐빅하우스 두 곳에서 각기 다른 전시가 나누어 전시되어 있습니다. 돌전 아기와 내돈내산으로 방문한 후기 들려드릴게요.
그리고 돔하우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유리 : 빛과 불의 연금술
외부 조형물도 귀엽습니다.
김해 시민이라는 증빙을 챙기지 못해서 할인받지 못한 3천원..
입장 후 표를 보여드리면 기념 스티커를 받습니다.
가장 인상깊었던 작품 중 한가지.
마음에 드는 작품 몇 가지 찍어왔으니 같이 감상해 보실까요?
또 한가지 좋았던 포인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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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방문하면 볼 수 있는 전시는 두가지 입니다.
큐빅하우스 건물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
주차장
주차장은 넓어서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주차할 자리가 있었습니다.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.
주차 후 매표소로 갑니다.
김해시민이라면 신분증, 모바일 신분증, 등본 등 김해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꼭 가지고 가세요.
저처럼 할인 혜택 못 누리고 싶지 않으시다면요.......
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.
돔하우스 유리 : 빛과 불의 연금술
돔하우스에서 얘기를 하면 마치 마이크가 옆에 있는 듯 소리가 울리는 것이 신기했습니다.1층과 2층까지 전시가 되어있습니다.
사물함도 있어서 짐이 많다면 넣어두고 관람이 가능합니다.
사물함 역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.
가장 인상깊었던 작품 중 한가지.
들어가자마자 거의 입구에서 본 작품인데, 풍선, 반지 등 모양으로 만들어 떠있는 것이 예뻤어요.
그림자 비치는 모습까지, 하나의 그림같습니다.
작업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.
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집니다.
큐빅하우스 이탈리아 여행전
큐빅하우스는 클레이아크 제일 위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입니다.
유럽, 이탈리아 좋아하는 분들께서 오시면 좋아요.
아기가 밥시간이 되어 갑자기 배고파 울기 시작해서 갑자기 나가게 되어 전시실 사진은 여기까지..
큐빅하우스에 입장할 때도 스티커와 안내 책자를 받습니다.
두 전시 중 개인적으로 돔하우스의 유리 전시가 더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.
하지만 이왕 방문했으니 둘 다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11월 30일까지 전시이니 그 전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.
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돔하우스와 큐빅하우스의 관람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.
